근대 정치사상사는 virtue(도덕)와 개인의 이익 사이의 밸런스를 중시하면서 전개되요 [근대 정치사상사는 virtue(도덕)와 개인의 이익 사이의 밸런스를 중시하면서 전개되요] https://www.facebook.com/KIM.Seokhyeon.ik/posts/pfbid0BLo8Qrhsqq3DgCFss6ezN9E6bCyc1ShmHiFEGS9PsdCz5TneW1fESsY9iZqC2zEdl 아래 루소의 발언은 엄청 어려운 주장이고 정치사상에서 대립구도의 한 축을 형성하는 주장이에요. 루소도 사회는 개인들의 합의에 의해 형성된다는 사회계약론을 폈지만 Hobbes적인 사회계약론과는 달라요. 홉스는 개인의 자유를 포기해도 사회의 이익이 크면(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만 안 일어난다면) 독재자(Leviathan)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으로 '독재자'가 초점이 아니고 어쨋든 개인들의 '이익'이 사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197 다음